[AWS]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과 장점(데이터센터 비교)

많은 회사에서 클라우드 사업과 사내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고 

클라우드가 미래라며 훌쩍 떠나버린 회사 동기때문에 갑.자.기 클라우드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게 대체 뭔데?

 

하는 마음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클라우딩 컴퓨팅

- IT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온디맨드로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

 

# 온디맨드 : 수요에 반응함

 

 

이게 뭔 말이여

 

 

먼저 클라우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선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데이터센터

- 서버를 호스팅하고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제공하는 물리적 시설

 

간단히 말해서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서버를 한 곳에 모아놓은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선 최소 아래 장비들을 필요로 합니다.

 

- 기본 및 백업 스토리지

- 네트워크 장비

- 전원공급장치와 서브시스템

- 전기 스위치

- 백업발전기

- 환경제어장치(에어컨, 서버 냉각장치, 팬 등)

 

 

여기에 추가로 건물 유지비용, 보안과 안정성 유지하기 위한 운영 인력, 서버 구매비용, 셋업 등까지

운영에 많은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 번 구매하면 수요에 상관없이 계속 보유해야합니다.

운영하는 도중에 갑자기 필요 없어지면 정말 난처할거에요.

당근해도 안팔릴거고 버려야할지도ㅜ

 

 

단점 조금만 더 말해볼게요

안티 아니고 클라우드 컴퓨팅 설명을 위한 빌드업 중...

 

- 구축시간 느림

- 유저의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기 힘듦

- 장애 기기를 찾는것도 느림

- 찾았다해도 교체하는 시간도 느림

- 상황변경에 대처하기 어려움

- 유지보수 직접해야함

- 초기 투자 비용 많이 듦

 

 

 

 

두둥 그래서 클라우드 출현

 

 

 

클라우딩 컴퓨팅의 특징

 

- 초기 투자비용 적음

- 유연한 사용

- 수요에 따른 빠른 대처 가능

- 서버에 최대 피크 사용량 계산할 필요 X

- 사용자 수요에 따라 최적화된 사용이 가능

- 쉬운 유지보수

- 인프라 구축에 신경안쓰고 개발에만 집중 가능

- 빠른 확장성

- 사용한만큼 돈을 지불 (온디맨드 On Demand)

 

 

정리 : 유연하고 저렴하다

 

 

근데 서버 빌려주는건 똑같은거 아니여 가격이 왜 저렴한거?

 

자 1개보단 10개 사는것, 10개보단 100개 사는게 단가가 낮겠죠

공동구매의 개념입니다.

aws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어마어마한 사용자가 있을테고 이는 그 모든 고객과 공동구매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가격적 이득을 볼 수 있죠

 

 

사용자 수요를 예측해서 최대 피크 사용량을 계산할 때

실패할 우려도 없어서 또 이득

 

서버 늘릴때 배송올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또 이득

 

 

다시 한번 정의를 보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클라우딩 컴퓨팅

- IT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온디맨드로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

 

# 온디맨드 : 수요에 반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