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참고용) D-7 에 책을 사서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시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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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생각보다 양은 많았고 갑자기 학교에서 지원한 AI교육원 현장실습 인턴 면접도 보게 돼서 공부를 많이 못했다.

 

그래도 전공 수업 흘러가듯 들은게 몇 개 남아있어서 다행인지 공부를 전체적으로 훑어봤다.

 

수제비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 여기 정말 좋았다.

 

모의고사도 올려놓고 데일리 문제? 라고 해서 되게 중요한 내용을 문제로 내서 기억에 잘 남게 해준 카페이다. 

 

 

 

 

진짜 후기

 

 

시험 장소는 신천중학교였고 방역복 입고 온도 체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3시 입실이었고

 

 

정각에 책이랑 휴대폰 다 집어넣게해서 30분동안 안내방송 듣으면서 

 

 

교실 급훈이랑 교훈 뭐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 보고 시간을 떼웠는데 

 

 

이 시간이 생각보다 정~~~~말 길었다.

 

 

그리고 한 과목당 30분씩 해서 총 150분 시험 시간이었다.

 

 

 

 

 

 

아는건 바로 바로 풀었는데 모르는건 그냥 찍고 넘기다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일찍 다 풀어버렸다.

 

 

 

그래서 3번씩 검토를 했는데 모르는거 헷갈리는거 시간이 남아도 못풀겠어서 그냥 45분에 나왔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답이 당연한 문제가 많았다. 쉬어가기 문제느낌

 

ex) 좋은 코딩은?

 

1. 가독성이 좋음   2. 간결함  3. 쓸데없는말 계속 반복함

 

이런식?? 누가 봐도 1, 2번은 미소짓고 나 정답이야 하는데 3번만 눈에 띈다.

 

약간 과장했는데 이런 문제가 중간 중간에 있었다.

 

 

 

 

바로 가채점 답안이 올라와서 채점해보니까 

 

 

 

65 80 80 60 75 

 

 

 

1단원에 괜히 고쳐서 틀린게 3문제 있었는데 다행히 가장 자신 없었던 4 5 단원에 찍은게 많이 맞아서 합격했다.

 

 

 

시험 끝나니까 비 미친듯이 쏟아져서 그냥 아무나 붙잡고 우산 같이 쓰고 왔다. 감사합니다.

 

 

 

 

 

 

정보처리기사 TIP !!!

 

합격했으니까 한번 당당하게 적어보겠다.

 

시간이 많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개념 보려고 애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도 한번 쭉 다 보지 못했고 본 부분들도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니까 그냥 바로 모의고사나 문제 풀어서 개념 익히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개념을 다 봐도 모르는게 무조건 나온다. 범위 너무 넓고 책에 안나온 부분도 있어서...

 

 

 

(내가 처음 모의고사 풀땐 20문제 중에 3개 맞았는데 계속 틀린거 보고 문제 계속 풀다보니까 비슷한 문제도 꽤 

 

나오고 중요한 부분이 어딘지를 알 수 있어서 빠르게 공부하고 빠르게 합격할 수 있었다.)

 

 

 

2020.09.03 추가

 

 

 

합격

 

 

다음은 실기다!

 

 

실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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